박용하가 30일 오전 5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故 박용하의 발인이 7월 2일 오전 8시 이며, 영결식은 빈소가 마련된 강남성모병원에서, 화장은 경기도 성남화장장에서 엄수 된다.
사진은 지난 2010년 2월 22일 사랑의 열매 기부금 전달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故 박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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