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x)의 크리스탈이 MBC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이하 '볼애만')에 투입됐다.
'볼애만' 제작진은 30일 "크리스탈이 김성수의 조카로 발랄한 고등학생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크리스탈은 '볼애만'의 막내로 중간 투입돼 극 중 톡톡 튀는 깜찍한 캐릭터로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제작진은 "연기 경험이 부족할 줄 알았지만, 의외로 연기를 잘하더라"며 기대감을 비췄다.
한편 크리스탈의 출연분은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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