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방송한 '황금어장'은 17.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23일 황선홍(부산아아파크 감독) 방송분 13.3%보다 4.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 5월 26일 김연아 방송분 21.7% 이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연인이었던 노홍철과 결별 후 힘들었던 심경과 임신루머 등에 대해 황당했던 심정 등을 솔직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남아공월드컵 특집다큐'는 4.0%, KBS 2TV '추적 60분'은 5.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