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쇼케이스 현장의 간미연 <사진제공=쏘스뮤직> |
간미연은 1일 3년 만에 디지털 싱글 '미쳐가'를 발표, 음악 전문 케이블 채널 엠넷 '엠 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미쳐가'는 작곡가 방시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경쾌한 리듬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댄스곡이다.
지난 달 30일 새 앨범 쇼 케이스를 마친 간미연은 그 동안의 청순하고 가녀린 이미지를 버리고 짧은 커트 머리에 섹시한 점프 슈트 의상을 선보이며 변신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줬다.
간미연은 쇼 케이스에서 대중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일명 '두통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간미연은 이날 컴백 무대에서 '미쳐가'의 랩을 맡은 엠블랙 미르와 함께 3년 만에 컴백무대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