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전생에서 뭘 봤길래..눈물 멈추지 못해

김겨울 기자 / 입력 : 2010.07.0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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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방송인 현영이 최면을 통해 전생체험을 했다.


현영은 2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2'에 출연해 최면 치료 전문가를 찾았다.

두려움 극복 치료에 앞서 평소 궁금해 하던 자신의 전생을 보기로 한 현영은 바로 최면에 빠져들었다. 전생으로 빠져든 현영은 남자 한복을 입고 말을 타고 있다고 밝혔다.

현영은 최면 중에 "무척이나 잘생긴 도령"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그렇게 자신의 전생에 대해 한참 이야기하던 현영은 갑자기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인생사가 허무한 전생 속 인물은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절벽에 몸을 던졌던 것.


현영은 전생 체험이 끝난 뒤에도 계속해서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이와 함께 현영은 평소 보기만 해도 기겁할 정도로 두려워하는 개구리에 대한 공포를 치료에 나섰다. 현영은 개구리를 보자마자 놀라는 모습을 보였지만, 전문가의 최면 치료에 의해 개구리를 만지는 등 공포심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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