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성은(26)이 임신 7개월임에도 변함없는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김성은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근 정조국(26, FC서울)과 함께 휴가지에서 보낸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김성은은 현재 임신 7개월 째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사진 밑에는 "임신 만 7개월, 아직 뒤태는 이정도면 괜찮지"라며 "근데 앞모습은 반전"이라고 덧붙였다.
또 정조국과 함께한 사진에는 "신랑과 함께여서 너무 행복하다. 우리 이렇게 웃기만하자 사랑해 아주 많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12월 11일 정조국과 결혼했으며, 올 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