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13살 연상 연인과 결혼

임창수 기자 / 입력 : 2010.07.0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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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죽여줘! 제니퍼'의 스틸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25)가 품절녀가 됐다.

지난 6월 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메간 폭스의 대변인을 통해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의 결혼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04년 영화 '호프 앤 페이스'(Hope & Faith)에서 처음 만나 6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식은 하와이의 빅 아일랜드 에 있는 포시즌 리조트에서 치러졌다.

한편 메간 폭스는 지난 2001년 영화 '홀리데이 인 더 선'으로 데뷔, '트랜스포머'의 히로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영화 '도미노'와 FOX 드라마 '터미네이터-사라코너연대기'에 등에 출연했다. 여배우 바네사 마실과의 사이에 8세 된 아 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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