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솔로로 컴백한 그룹 빅뱅의 태양이 동료멤버 승리와 SBS '강심장'에 동반 출연한다.
태양과 승리는 오는 8일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진행될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다. 이로써 태양은 올해 초 대성과 동반 출연한 후 두 번째 '강심장' 출연에 나서게 됐다.
특히 이날 녹화에는 같은 그룹 빅뱅의 승리가 함께 출연해 태양의 솔로 활동 적극 지원사격에 나선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큰 웃음을 선사했던 승리는 이미 지난해 지드래곤과 함께 '강심장' 첫 회 게스트로 참여, 거침없는 토크와 빅뱅 내 온갖 사건들에 대한 폭로로 큰 웃음을 준 바 있다.
한편 두 사람 출연분은 7월 중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