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
4인조 걸 그룹 미쓰에이가 불과 데뷔 5일 만에 음원 전문 사이트 1위를 휩쓸며 정상 질주를 하고 있다.
미쓰에이의 소속사는 6일 "지난 1일 첫 방송을 한 미쓰에이의 '배드 걸 굿 걸'이 엠넷, 멜론, 벅스 등을 비롯한 음원사이트에서 일일 차트 및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쓰에이는 지난 4일 SBS '인기가요' 공개방송 현장을 찾아온 100여 명의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한 팬 미팅을 가지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미쓰에이 데뷔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아직 보여드린 것보다 보여드릴 것이 더 많은 신인 그룹 miss A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스에이는 한국인 멤버 민과 수지, 그리고 중국인 멤버 페이와 지아로 이뤄졌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인기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킨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준비한 새 걸 그룹으로 화제를 낳았다.
한편 이들의 데뷔곡 '배드 걸 굿 걸'은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신나는 댄스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