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이 저출산 시대에 모범이 되는 스타부부들이 늘고 있습니다!
타블로, 강혜정씨 부부, 유재석, 나경은씨 부부 등 많은 스타들이 예쁜 아이를 얻어 행복해 하고 있는데요!
여기 또 한명의 스타가 세 번째 아이를 출산해 다산 연예인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는데요. 누구일까요? 함께 보시죠.
# 셋째 딸 낳은 '옥동자' 정종철
오늘 하루를 웃으며 시작하는 스타있습니다. 바로 정종철씨인데요. 정종철씨가 드디어 기다리던 셋째 딸을 얻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아내 황규림씨는 엄마 아빠를 반반씩 닮은 3.25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하는데요. 정종철씨는 당시 라디오 방송 때문에 아내 곁을 지켜주지 못한 안타까운 마음을 트위터에 표현하기도 했죠.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며 부부는 지인들의 축하전화를 받느라 분주한 분위기라고 합니다. 이제 당당히 다산연예인으로 이름을 올린 결혼 5년차, 정종철씨 부부. 자녀계획 최종목표가 있다고요?!
예쁜 넷째도 내년에 볼 수 있는 건가요? 기대할게요!
#10월 '골프 남편' 맞이하는 '골드미스' 진재영
<골드미스가 간다> 출연자 중 처음으로 웨딩마치를 올리는 주인공이 생겼습니다! 바로 진재영씨인데요. 4살 연하 골프강사와 오는 10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그녀의 친오빠가 세상을 떠나고 긴 공백기 동안 경제적인 위기를 겪었을때 예비신랑은 모든 아픔들을 보듬고 감싸줬다고 하는데요.
사실 지난 해 '골미다'에서 하차할 때 드라마 출연 계획을 이유로 들었지만 실제로는 솔로인 척 거짓말하며 맞선보기 힘들다고 제작진에게 밝혔다고 하죠.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신부수업을 받는 등 결혼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는 재영씨. 이제 결혼하고 행복한 일만 남았네요. 축하드려요!
#또~또! 신정환 '사기혐의' 피소
신정환씨가 또 다시 ‘사회면’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카지노에서 빌린 돈을 갚지 않아 경찰에 사기혐의로 피소된 것인데요.
사건 내용인 즉, 지난달 4일 신정환씨가 강원도 카지노에서 아는 사람을 통해 이모씨에게 1억 8천만원을 빌린 뒤 9일까지 갚기로 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소속사 측은 아는 사람이 돈을 빌릴 때 보증을 섰을 뿐이라며 억울하다는 표현을 했는데요. 현재 두 사람을 연결시킨 장본인은 연락두절 상태입니다.
이번일로, 자숙의 시간을 갖고 방송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신정환씨에게 또다시 큰 타격이 갈 것 같은데요. 빨리 지인이 나타나 진실을 밝혀줬으면 좋겠습니다.
#'태희 누나를 두고' 이완! 12일 군 입대
어제 입대한 강인군에 이어 또 한명의 훈남스타가 군입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바로, 이완씨인데요.
이완씨는 오는 12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의 훈련을 받은 후 20개월 동안 현역병으로 복무한다고 합니다.
원래는 대학원에 재학 중이어서 입대를 연기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국방의 의무를 먼저 마쳐야한다는 생각으로 이른 입대를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소속사에서는 워낙 밝고 긍정적인 성격인 이완씨가 전역 후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대한의 건아, 이제 입대가 얼마 안 남았죠. 제대 후 더욱 더 멋진 남자가 되어서 돌아오길 기대할께요!
올해 군 입대를 앞둔 톱스타들이 많아 여성 팬들의 마음을 슬프게 하고 있습니다. 강동원씨는 영화 ‘카멜리아’를 찍은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를 할 예정이고, 현빈씨도 올해 말~ 군 입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국방의 의무를 지키기 위해 잠시 연예계를 떠나는 스타들! 요즘에는 전역돌이 대세라는 것 잊지 마시고,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동영상]셋째 딸 낳은 '옥동자' 정종철
[MTN 트리플 팍팍] 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입력 : 2010.07.06 20:43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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