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튠즈 캐나다 '톱 알앤비/소울 앨범' 차트(왼쪽) 및 미국 차트 |
태양의 첫 솔로 정규 앨범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현재 태양의 첫 솔로 정규 앨범 '솔라'는 아이튠즈 캐나나의 '톱 알앤비/소울 앨범'(R&B/SOUL ALBUMS) 차트에서 당당히 2위를 달리고 있다.
태양 앞에 있는 가수는 세계적 알앤비 스타 어셔뿐이다. 어셔는 최신 앨범 '레이몬드 대 레이몬드'로 1위를 질주 중이다.
태양의 선전은 비단 캐나다에서만 벌어지고 있는 일이 아니다. 태양은 아이튠즈 차트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미국의 '톱 알앤비/소울 앨범'차트에서도 현재 16위로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태양의 음악에 국내 팬뿐 아니라 북미 팬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빅뱅의 태양은 지난 1일 자신의 첫 솔로 정규 앨범인 '솔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