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이 첫 메이킹 스틸을 공개했다.
8일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홍보사 와이트리 미디어는 동방신기의 믹키유천(본명 박유천), 박민영, 유아인, 송중기의 모습을 담은 메이킹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믹키유천은 반듯하고 말끔한 원칙주의자 이선준으로 변신했다. 박민영 역시 큰 눈망울로 총명하고 똘똘한 모습을 뽐내 남장여자로 성균관에 입성한 김윤희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구용하 역의 송중기는 화려한 한복과 장신구로 눈길을 끌며 조선시대판 훈남 바람둥이의 매력을 발산한다. 유아인은 거친 눈빛과 강렬한 포스로 야생 짐승남 문재신 으로 변신, 앞선 3명의 꽃미남 선비와 묘한 조화를 이룬다.
한편 네 선비의 좌충우돌 성균관 생활기를 담은 로맨틱 청춘사극 '성균관 스캔들' KBS 2TV에서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와이트리 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