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효민과 지연의 심상찮은 트위터 글에 네티즌들의 응원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티아라의 효민은 지난 7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왜 이렇게 못살게 구는걸까. 못살게.. 내가 그렇게 큰 잘못을 했나.. 열심히 살아갈 힘이 없다"는 글을 올려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지연 또한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다. 이젠 멈춰야 할듯"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지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힘들어서 그래요? 힘내요", "세상에는 힘든 일보다 즐거운 일이 많답니다", "아직 달려야 할 날이 너무 많이 남았어요. 잠시 한잠 자고 다시 달리세요" 등의 리플을 남기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멤버들의 개별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효민은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캐스팅 됐으며 지연은 영화 '고사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