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이경실, 이성미, 박미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이경실·이성미·박미선…. 의리의 아줌마 개그우먼 3인방이 정선희 복귀 지원군을 자처했다.
정선희는 최근 MBC '놀러와' 녹화에 참여, 약 2년만에 처음으로 지상파 예능에 복귀한다.
정선희와 절친한 이들 이경실, 이성미, 박미선은 정선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정선희가 지상파 예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 외에도 정선희가 가까운 개그맨 김영철, 개그우먼 김효진도 함께 게스트로 나서서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정선희는 이들의 물심양면 격려와 지지 덕분에 2년만의 지상파 예능 출연을 결심하기에 이르렀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경실은 정선희가 케이블 프로그램 SBS E!TV '철퍼덕 하우스', QTV '여자만세'를 통해 방송에 복귀할 당시에도 짝을 이뤘고, 그보다 전 아침 토크쇼를 통해 근황을 공개할 때도 함께했을 만큼 가장 가까이에서 정선희에게 힘을 더하고 있다.
한편 정선희가 출연한 녹화분은 오는 8월께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