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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하선ⓒ임성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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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하선미니홈피> |
MBC '동이'의 인현왕후 박하선이 최철호의 폭행 사건과 관련된 여자가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박하선은 10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여러분 저 아닙니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전 그날 '동이' 촬영 낮에 끝나서 집에 돌아와서 잠을 보충하고 그 다음 날 드라마 관련 미팅과 게임 광고 미팅때문에 집에서 쉬고 있었습니다"고 설명했다.
또 "미팅 후 '청소년 영화제'에도 착석했는데, 오해마시길"이라며 해명했다.
한편 최철호는 8일 새벽 '동이'에 함께 출연하는 후배 손일권과 함께 저녁 식사 후, 술자리를 갖던 중 동석한 여자 김모씨(23)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