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최근 방송된 '커피하우스'에서 두 사람이 같은 날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스쳐 지나가는 장면을 촬영한 직후 스태프의 제안으로 기념촬영이 이뤄졌다.
11일 강지환 소속사에 따르면 파격적이고 엣지 있는 스타일로 한껏 멋을 낸 강지환과 박시연의 그림 같은 모습을 아쉬워하는 현장 스태프들 덕에 기념사진 촬영을 가졌다.
한편 '커피하우스'는 2년 후 파격적인 스타일로 돌아온 진수(강지환 분)과 은영(박시연 분)의 알콩달콩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