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은 11일 새벽 {CJ오쇼핑}의 새 코너인 '쇼핑스타K'에 동료 개그맨 유상무·장동민 등과 출연, 자신의 그룹 UV의 새 음반을 직접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쇼핑스타K'는 시청자가 온라인을 통해 직접 판매상품을 제안하는 방식을 도입한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에 유세윤이 등장해 싸인한 CD를 8900원에 판매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유세윤씨가 참여한 코너는 프로그램 맨 끝 10분여 동안 '자기 PR'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로서 유세윤과 회사 측 모두 이색적 이슈화로 '윈윈'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쇼핑스타K의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상무씨의 신들린 모델링 영혼을 울리는 음악이네요", "장난 아니었어요. 정말 신선했습니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