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근 기자 qwe123@ |
배우 김아중이 차기작 결정이 임박했다.
2009년 6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 이후 작품 활동을 중단한 김아중이 조만간 차기작을 결정한다. 김아중은 그동안 여러 작품들에 러브콜을 받아왔으며, 차기작은 영화로 결정할 계획이다.
김아중은 트로피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영화와 사극 영화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아중이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그녀를 스타덤에 오르게 한 2006년 '미녀는 괴로워' 이후 4년만이다.
그동안 김아중은 영화 '29년'에 출연하려 했으며, 여러 작품들을 논의했으나 그 때마다 여러 사정으로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