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일 딸 나혜진 프로필 <출처 tvN 홈페이지> |
나한일ⓒ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중견탤런트 나한일 딸인 나혜진(21)이 제 2의 정가은을 노린다.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의 1주년 기념 이벤트인 오디션 '슈퍼스타 R'에 나혜진이 최종 결선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슈퍼스타R'은 제 2의 정가은, 이해인과 같은 '롤러코스터'의 차세대 연기자를 뽑는 오디션이다.
나혜진은 중견탤런트 나한일의 딸로 현재 아버지를 따라 연기자가 되기로 결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다.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의 한 제작진은 13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나한일의 딸 나혜진이 '슈퍼스타 R'의 최종 결선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제작진은 "'롤러코스터'의 제 2의 정가은을 찾는 이번 오디션에서 나혜진은 외모 뿐 아니라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주 방송에는 연기력에 도전하는 콘테스트가 진행 된다"고 말했다.
현재 나혜진은 '롤러코스터'의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결선 투표에서 1400여 표로 3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나혜진은 지난 2008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나한일과 함께 출연해 '얼짱'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