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신봉선이 음원을 공개한다.
신봉선은 아이돌그룹 샤이니 등의 랩선생으로 유명한 '돌선생' JQ와 함께 한 '솜사탕'을 발표할 예정이다.
14일 관계자에 따르면 신봉선과 JQ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이미 곡 작업을 마쳤다.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신봉선과 JQ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곡 작업을 마쳤다"면서 "신봉선과 JQ모두 흡족한 결과물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신봉선과 JQ가 호흡을 맞춘 곡은 '솜사탕'. 미디엄템포의 댄스곡으로 밝고 경쾌한 느낌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신봉선의 노래 도전은 이번이 두 번째. 오는 9월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인 6인조 남성아이돌 그룹 스매쉬의 앨범 피처링에 참여했다.
관계자는 "'솜사탕'은 조만간 온라인을 통해 음원이 공개할 예정이다"면서 "신봉선의 가수데뷔는 아니지만, 이 곡의 반응이 좋으면 신봉선과 JQ가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봉선은 KBS 2TV '해피투게더 3',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 '영웅호걸' 등을 통해 MC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고정출연했던 JQ는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