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학창시절 김종민에게 많이 맞았다"

임창수 기자 / 입력 : 2010.07.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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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상무(왼쪽), 가수 김종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개그맨 유상무가 학창시절 가수 김종민에게 맞았다고 전했다.

김종민은 최근 있었던 KBS joy '수상한 세 남자'의 녹화에서 신정환, 천명훈과 함께 평소 절친하게 지내는 강호동, 노홍철, 장우혁, 유상무 등을 초대해 총각파티를 열었다.


가장 먼저 달려온 개그맨 유상무는 "김종민과는 학창 시절에 같은 동네에서 살았다"며 "김종민이 지금은 어리바리한 이미지지만 그 당시에는 어린 아이들 사이에서 카리스마 있는 동네 짱으로 유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학창시절에 까불다가 많이 맞기도 했었다"라고 폭로해 김종민을 당황케 했다.

또한, 유상무는 신정환과 김종민의 사생활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폭로해 두 사람을 진땀 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유상무가 폭로하는 신정환과 김종민의 과거는 오는 15일 밤 12시 10분 KBS joy'수상한 세 남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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