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프네이션'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티애 ⓒ사진촬영=Photographer Dave |
정식 데뷔 전 재범이 주연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미국영화 '하이프네이션'의 여주인공으로 뽑힌 걸그룹 라니아의 멤버 티애가 촬영 중 댄스 장면을 소화하며 섹시미를 한껏 과시하고 있다.
티애는 13일 오후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진행된 '하이프네이션' 촬영에 참여했다. 이 영화에서 티애는 재범과 함께 주인공으로 발탁된 미국 힙합그룹 B2K 멤버 제이-부그(J-Boog)와 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티애는 "3D촬영이라 쉽지 않지만 모든 게 처음이라 마냥 신기하고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범과 미국 유명 힙합그룹 B2K 멤버 제이-부그(J-Boog)가 주연을 맡은 '하이프네이션'은 비보이들의 애환과 성공기를 담은 작품이다. 올 3D로 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