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컴백 앞두고 블랙베리 모델 낙점

전소영 기자 / 입력 : 2010.07.1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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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3년만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세븐이 스마트폰 모델이 됐다.

세븐의 소속사측은 19일 "컴백을 앞둔 세븐이 스마트폰 블랙베리를 공급하고 있는 SK텔레콤과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세븐이 블랙베리의 모델이 된 데에는 지난 2003년 데뷔 한 후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모았던 가수였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실제 지난 14일 세븐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오랜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블랙베리 측은 세븐 컴백 준비 때부터 지속적인 준비를 통해 오는 20일 '세븐 디지털 바운스 릴리스 파티'도 개최한다.


한편, 세븐은 오랜만의 국내 활동 복귀를 위해 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세븐의 3년 만의 신곡 '디지털 바운스'는 오는 21일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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