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천희가 상반신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천희는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8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오는 하반기 방영 예정인 MBC 새 주말드라마에서 '글로리아'에서 거칠고 저돌적인 3류 조폭으로 변신할 이천희는 이번 화보에서도 남자다운 마초 분위기를 선보였다.
그는 오랜 운동으로 만든 식스팩과 구릿빛 피부, 강렬한 턱선, 거친 수염으로 짐승 남 이미지를 물씬 풍겼다.
특히 상반신을 드러내며 공개한 탄탄한 복근은 그동안 이천희가 보여준 순수하고 엉성한 이미지에서 과감하게 탈피, 강렬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모델 출신답게 큰 키와 균형 잡힌 몸매로 그런지한 워싱의 데님팬츠부터 파스텔 컬러의 치노팬츠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완벽히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