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샤이니의 민호가 발목부상으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 홍콩 현지 촬영에 불참한다.
20일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민호가 발목부상으로 깁스를 하고 있어 이번 '출발 드림팀2' 홍콩 촬영에 부득이 참석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민호는 지난 7일 '출발 드림팀2'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민호는 오른쪽 종아리 부분의 근육 파열 진단을 받고 깁스를 했으며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관계자는 "예상보다 빠르게 호전되고 있지만, '출발 드림팀2'에 언제 복귀할 수 있을지는 현재로서는 확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출발 드림팀2'는 21일 출국, 오는 23일부터 홍콩에서 열리는 용선축제(Dragon Boat Festival)에 한국 연예인대표로 참가한다. 홍콩 출신인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멤버 알렉산더가 특별히 동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