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딸 <사진출처=김진표 트위터> |
가수 김진표가 생후 60일 된 딸 사진을 공개했다.
김진표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인형 중에 이렇게 생긴 인형이 있었다"며 "60일 동안 이만큼 컸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 김진표의 딸은 앙증맞은 옷차림과 표정을 짓고 있다.
김진표는 지난 5월 13일 트위터를 통해 "둘째 공주님이 태어났습니다.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이어 "민건이(첫째 아들)보다 머리도 작고 너무 예뻐요. 왜 이렇게 떨릴까요. 민건이 태어날 때랑은 기분이 또 다르네요"라며 색다른 기분을 전했다.
한편 김진표-윤주련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