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 ⓒ사진=유동일 기자 |
배우 정우성이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 기네스맥주의 아시아 최초 CF모델로 발탁됐다.
21일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총 책임자인 마크 에드워즈 (Mark Edwards) 상무는
"'비트', '놈놈놈', '내 머릿 속의 지우개', '호우시절' 등 개성 있는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정우성만의 트렌디하고 도회적인 스타일이 기네스맥주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완벽하게 맞아 떨어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네스맥주처럼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에서 한국 시장만을 겨냥한 모델을 발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우성은 "2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브랜드의 최초 아시아 모델이 되어 영광이다"며 "기네스맥주는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라 모델 제의를 기쁘게 수락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우성은 오는 7월 말부터 기네스맥주의 모델이자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CF촬영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