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
배우 이민정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2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따르면 이민정을 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민정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난치병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메이크어위시재단의 사업에 깊이 공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하는 재단 사업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구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민정은 홍보대사 첫 번 째 일정으로 뇌종양 투병 중인 임용욱군(9) 등을 포함, 총 3명의 어린이들과 사진을 촬영했다. 위시키드들은 사진촬영을 통해서나마 야구선수, 피아니스트, 동화작가 등의 꿈을 이뤘다.
한편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세계 최대의 소원성취기관인 메이크어위시(Make-A-Wish)재단의 한국 지부다. 올해에도 350명 이상의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줄 예정이다.
<사진제공=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