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왼쪽)와 류화영 |
걸그룹 티아라가 7인 체제로 거듭난 뒤 처음으로 오는 9월 신곡을 발표한다.(관련기사 7월1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최초보도)
23일 티아라 측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류화영이 새롭게 합류한 티아라는 9월 신곡들이 담긴 새 음반을 낼 것"이라며 "새로운 체제로 거듭난 만큼, 팬들의 기대에도 부응한 만한 노래로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티아라의 새 멤버가 된 류화영은 광주광역시가 고향인 고등학교 2학년 생으로 168cm의 큰 키에 귀여운 외모가 매력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 봄 열린 제 80회 전국 춘향선발대회에서 진에 뽑혔으며 곧 데뷔한 혼성 9인조 남녀공학 멤버로 확정된 류효영이 바로 류화영의 쌍둥이 언니라, 류화영에 대한 주목도과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류화영 합류 이후의 티아라의 신곡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티아라는 류화영의 합류와 함께, 리더도 은정에서 보람으로 바뀌었기에 티아라가 어떤 음악을 들고 재등장할 지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티아라 멤버들 중 지연은 오는 28일 자신이 주연을 맡은 공포영화 '고사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큐리 역시 오는 8월7일 방송 예정인 KBS 2TV 단막극 '드라마스페셜-남파트레이더 김철수씨의 근황'을 통해 연기자로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