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박지연 ⓒ이동훈 기자 photoguy@ |
티아라 박지연과 황정음이 하루 동안 무려 22곳에서 무대인사를 펼치는 강행군에 나선다.
23일 공포영화 '고死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고사2) 제작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박지연은 개봉일인 28일 서울 CGV왕십리 등 11곳, 황정음 역시 롯데 홍대 등 11곳에서 무대인사를 한다.
뿐만 아니라 '고사2' 유선동 감독을 비롯해 윤시윤 박은빈 지창욱 손호준 최아진 남보라 여민주 등 출연진 모두 이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과 인사할 예정이다.
박지연은 유 감독, 손호준 여민주 남보라와 함께, 황정음은 윤시윤 박은빈 지창욱 최아진과 함께 팀을 이뤄 서울 22곳 극장을 돌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에는 티아라 지연을 응원하기 위해 티아라 전 멤버가 출동할 예정이다.
'고사2'는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 수업을 받게 되는 도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게 되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생존 게임을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