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신예 4인 걸그룹 미쓰에이가 데뷔곡 '배드 걸 굿 걸'로 음원 시장에서 여전한 힘을 뽐내고 있다.
26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에 따르면 '배드 걸 굿 걸'은 최신 주간 차트(7월19일~25일)에서 또 다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이 곡은 몽키3 주간 차트에서 최근 3주 연속 정상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민과 수지 등 한국인 멤버들과 페이와 지아 등 중국인 멤버들로 이뤄진 미쓰에이는 이달 1일 데뷔 미니 앨범을 낸 직후부터 '배드 걸 굿 걸'로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미쓰에이는 데뷔 불과 20여일 남짓 만인 지난 22일에는 가요 프로그램 Mnet의 'M! 카운트다운'에서도 '배드 걸 굿 걸'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차트 2위는 손담비의 '퀸'이, 3위는 샤이니의 '루시퍼'가 각각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