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무서운 신예 미쓰에이의 '베드 걸 굿 걸'이 3주째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26일 가요 관련 포털사이트인 소리바다의 주간 차트에 따르면 미쓰에이의 '베드 걸 굿걸'은 최신 주간 차트 (7월 18일~7월 24일)에서 3주 연속 1위를 거머쥐었다.
특히 이는 신인인 미쓰에이가 손담비 빅뱅의 태양 세븐 등 오랜만에 컴백한 선배가수들의 신곡을 모두 제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눈길을 끈다.
민과 수지 등 한국인 멤버들과 페이와 지아 등 중국인 멤버들로 이뤄진 미쓰에이는 이달 1일 데뷔 미니 앨범을 낸 직후부터 '배드 걸 굿 걸'로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미쓰에이는 데뷔 불과 20여일 남짓 만인 지난 22일에는 가요 프로그램 Mnet의 'M! 카운트다운'에서도 '배드 걸 굿 걸'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차트 2위는 아이유의 '여자라서'가, 3위는 이승철의 '그 사람'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