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왼쪽)과 손담비 |
2010년 여름을 뜨겁게 달굴 톱 가수 세븐과 손담비가 뭉쳤다.
두 사람은 내달 2일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연출 조효진, 이하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다.
'런닝맨'의 조효진 PD는 27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이날 있을 녹화에 게스트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세븐과 손담비는 그간 감춰뒀던 예능끼를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3년 만에 국내 팬들 곁으로 돌아온 세븐이 컴백 후 첫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점에서 많은 팬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