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간미연 미투데이 |
3년 만에 국내 가요계 컴백한 간미연이 현역 복무 중인 붐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간미연은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군 복무 중인 붐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간미연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간미연이 이날 오후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국군 위문공연에 참석했다"며 "행사장에서 MC로 활약 중인 붐과 우연한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간미연은 특히 사진과 함께 "홍천에서 만난 우리 붐. 더 멋있어진 붐, 즐겁게 군 생활 마치고 빨리 우리 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며 붐에 대한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붐은 지난해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 연예병사로 발탁된 그는 국군방송 라디오 프렌즈FM '위문열차'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