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어머니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는 28일 오후 5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언제나 소녀 같으신 울 엄마~~~앙^^ "이란 글을 올렸다. 여기에 모친과 함께 찍은 사진도 함께 선보였다. 이 사진 속에서 보아는 어머니와 함께 환한 미소를 뽐내고 있다.
한편 보아는 오는 8월5일 국내 정규 6집을 발표한다. 보아가 한국에서 새 정규 음반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 2005년 '걸스 온 톱' 이후 5년 만이다. 앞서 보아는 지난 25일 수록곡인 '게임' 뮤직비디오를 선 공개했다. 또한 28일에는 감성파 싱어 송 라이터 김동률이 만든 발라드곡 '옆사람'도 팬들에 미리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