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의 데뷔 전 사진 |
방송인 김새롬, 시크릿의 한선화 등이 충격적인 과거사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일 방송을 앞둔 MBC 청춘 버라이어티 '꽃다발'은 지난주에 이어 아이돌의 편견을 깨기 위한 두 번째 시간으로 "아이돌은 과거에 놀았을 것 같다"는 편견을 깨기 위한 다양한 대결을 펼쳤다.
이 가운데 출연자들의 과거 사진을 통해 끼가 넘치는 과거를 알아보는 '이미지를 높여라' 코너에서는 포미닛, 시크릿부터 쿨룰라의 김지현, 유채영까지 다양한 스타들의 과거사진이 등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레이싱 모델 겸 방송인 구지성의 중·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 되자, 구지성은 자신의 사진에 웃음이 터져 바닥에 주저앉았다는 후문. MC들은 구지성이 친오빠 사진을 가져왔다고 놀라워했다.
김새롬 또한 데뷔 전 사진 공개에 당황해 어쩔 줄을 몰라했다. 김새롬은 녹화장을 뛰쳐나가며 사진 속 인물은 모르는 사람이라고 발뺌했다는 후문이다.
MC 김용만과 정형돈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정형돈은 지금과는 180도 다른 꽃미남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복근이 보이는 수영복 차림 과거사진은 전 출연자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이어 공개된 김용만은 박진영과 꼭 닮았던 과거 사진은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정형돈의 과거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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