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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29일 오후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백남봉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포토]이경실, '눈물의 조문'
홍봉진 기자 / 입력 : 2010.07.29 20:25방송인 29일 오후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백남봉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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