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안젤리나 졸리, 나오미...주간연예 핫클릭

[MTN 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입력 : 2010.08.01 20:12
  • 글자크기조절
시청자 여러분 중국에도 ‘봉이 김선달’이 있었다는 사실 아시나요? 영화<아바타>의 배경과 비슷한 중국의 아바타산에서 이색상품을 팔고 있다고 합니다. 산의 공기를 병에 담은 상품 일명 ‘아바타 공기’라고 하는데요.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고 합니다. 영화의 인기 때문에 이런 특이한 상황도 벌어지고 있는데요, 여러분, 오늘 스타뉴스는 이보다 더 재밌고 놀라운 연예가 소식들로 준비했습니다. 기대하시고, 출발!




#1. 영화 대 영화- 아저씨 vs 솔트

뜨거운 여름, 극장가를 시원하게 만들어줄 영화들이 속속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화제의 영화가 있는데요! 바로 충무로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미남미녀배우들이 출연한 영화죠. 영화<아저씨>와 영화<솔트>! 지금 만나 보실까요?

올 여름 충무로와 할리우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두 톱스타가 있습니다.


짐승남으로 변신한 꽃미남 배우 원빈과 막강한 액션 블록버스터 사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 인데요.

액션연기로 맞붙는 충무로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두 배우의 불꽃 튀는 대결. 한번 보실까요?

먼저 화끈한 짐승남으로 변신한 원빈씨부터 만나보겠습니다.

세상을 등지고 전당포 안에만 사는 태식. 불행한 사고로 아내를 잃은 후 세상을 등진 태식에게 그의 유일한 친구는 옆집소녀 소희뿐이었는데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태식의 전당포를 급습한 마약조직단 그의 친구 소미를 납치합니다! 눈앞에서 잡혀가는 소미를 뒤 쫒아 보지만 그들을 쫒아가기에는 역 부족인데요.

소중한 사람을 두 번 다시 잃고 싶지 않았던 태식. 잃고 싶지 않았던 그것을 지키기 위해 마침내 그가 세상 밖으로 나갑니다.

상대의 급소를 제압하는 것은 물론 총칼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예사롭지 않은 실력까지. 전직 특수요원이었던 태식!

범죄조직의 중심에 다가서면서 베일에 싸여있던 태식의 비밀스런 과거도 점점 드러나게 되는데요. 지금 그가 보고 싶은 단 한사람!

더 이상 잃을 것도 두려울 것도 없었던 그는 험한 여정 끝에 하나뿐인 친구를 구해낼 수 있을까요?

위험천만한 사투 속에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짐승남 매력을 발산한 원빈. 처음 도전하는 액션에 겁을 먹기도 했지만 끝까지 대역을 거부 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그의 노력이 영화 곳곳에 묻어나 멋진 액션장면을 만들어낸 영화<아저씨>. 기대가 되는데요.

올 여름,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연기 또한 기대해 볼 만합니다.

컴퓨터그래픽, 대역하나 없이 화려한 액션연기를 선보였다는데요.

CIA 요원 에블린 솔트역을 맡은 안젤리나 졸리.

이곳은 CIA내부 조사실, 러시아 정보요원을 조사 중인데요. 그가 밝힌 암살자의 이름. 바로, 그녀의 이름이었습니다.

확신에 찬 러시아 정보원의 고발! 솔트는 순식간에 스파이로 몰리게 됩니다.

음모에 휘말렸다고 직감한 솔트는 재빨리 탈출을 감행하는데요. CIA 건물에서 무기 하나 없이 탈출을 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무모한 미션임파셔블. 솔트는 무기를 제작하기 시작합니다.

그 사이 그녀를 체포하기 위해 덮치는 요원들.

이때. 솔트가 선제공격 하는데요. 모두가 인정하는 실력파 요원답게 성공적으로 CIA건물을 탈출한 솔트. 하지만 곧, 도망갈 길 없는 상황에서 경찰에 붙잡히고 맙니다.

거대한 음모의 덫에 걸린 솔트는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과감하게 총을 듭니다.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외로운 투쟁. 시간이 갈수록 불리해져만 가는데요.

이미 막혀버린 도로. 하지만 그녀는 돌진하는 차사이로 유유히 도망갑니다.

얼마 남지 않은 암살 시간이 다가오고. 점차 드러나는 음모의 실체. 사건의 풀 수 있는 유일한 열쇠는 그녀에게 있습니다. 에블린 솔트 그녀는 과연, 이 거대한 음모의 덫으로부터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우리의 꽃미남 원빈에게 아저씨란 이름을 부여해 반전을 꿈꿨던 영화<아저씨>와 배신, 음모 첩보영화의 공식을 그대로 따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인 영화<솔트>. 여러분은 어떤 액션영화를 원하시나요?

올 여름 극장가에 시원한 바람을 일으킬 두 영화 <아저씨>와 <솔트> 였습니다.

# 2. '네자녀와 함께' 안젤리나 졸리 첫 방한

이번 주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연예가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세계적인 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방한 소식인데요. 그녀가 머무른 시간은 만 하루이었지만, 팬들에게 강한인상을 남겼습니다. 짧지만 뜨거웠던 섹시스타와의 만남, 그녀는 국내 팬들에게 어떤 매력을 보여줬을까요? 한번 만나 보시죠.

지난 27일 밤, 네 자녀들과 함께 인천공항에 등장한 안젤리나 졸리.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극비리에 들어온 이유는 아이들의 안전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화장기 없는 쌩얼에 아이들을 안고 나오느라 흐트러진 머리, 두 아이를 품에 안은 영락없는 엄마의 모습이었습니다.

명품으로 치장하고, 공항패션을 자랑하는 다른 톱스타들과는 딴 판이죠?

공항에서 나온 직후 아이들 손을 잡고 곧바로 숙소로 향했는데요.

다음날 오후. 솔트의 기자회견장에서 그녀를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블랙 튜브탑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그녀. 월드스타의 동작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으려는 취재진들의 손은 빨라졌는데요.

세계가 주목하는 ‘브란젤리나 커플’! 그녀의 연인, 브래드피트에 대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습니다.

졸리의 솔직한 발언, 정말 각별함이 느껴지죠? 그런데 세계가 인정한 훈남 배우 브래드 피트도 졸리가 다른 남자 배우와 작업할 때 질투를 할까요?

밖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로 집에서는 사랑스러운 아내이자, 6명의 아이를 둔 현명한 엄마의 모습으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슈퍼맘 졸리. 얼마 전 기사에서 ‘브란젤리나’ 아이들이 ‘비’ 를 좋아한다고 보도되기도 했는데요. 사실인가요?

이번기회에 비와 함께 한국영화에도 한번 출연하는 것은 어때요?

기자들의 질문에 진지하면서 위트있는 답변을 해준 그녀. 예상보다 훨씬 늦은 시간에 기자회견을 마쳤는데요. 그래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이죠?

그녀의 다음 일정은 국내 팬들과의 만남이었습니다. 짧은 블랙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몸매를 드러낸 안젤리나 졸리의 등장! 팬들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는데요. 조명하나 없어도 자체 발광하는 그녀. 그녀의 팬 서비스 또한 빛이 났습니다.

팬들 한명, 한명에게 사인을 해주고 악수를 하는 졸리. 50m의 짧은 레드카펫 거리지만 지나는 시간은 20분이나 걸렸다고 하는데요. 외모도 마음도 예쁜 그녀죠?

이것으로 짧지만 뜨거웠던 팬들과의 만남은 끝이 났습니다. 졸리는 온 가족을 데리고 또 다시 한국을 찾을 것을 약속했는데요. 곧이어 세기의 가족이 한국을 방문하는 건가요? 기다릴게요, 졸리씨! 이번에 반가웠어요!

#3. 4옥타브 소화 나오미 별별인터뷰

도,레,미,파,솔,라,시,도,레,미,파,솔~ 헉, 저의 음역대는 여기까지가 한계입니다. 그런데 국내 가수 중에 4옥타브 음역대를 소화하는 놀라운 가창력의 소유자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리틀 인순이 이라 불리는 ‘나오미’! 그녀가 4년 만에 발라드곡이 아닌 쿨한 댄스곡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화끈한 변신을 시도한 ‘나오미’ 만나보실까요?

4년 전, 소름끼치는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신인가수 나오미.

그녀가 올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댄스곡 ‘스톰’으로 다시 찾아왔다!

국내유일 4옥타브 음역대를 소화하는 그녀와의 파워풀한 데이트 지금 시작해볼까요?

불후의 명곡 ‘스톰’과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리메이크해 돌아온 그녀. 가창력이 뛰어난 선배들의 곡이라 부담스러웠을 것 같은데요.

세계적인 가수 머라이어 캐리도 그녀의 실력을 인정했습니다. 진성, 가성, 반 가성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가창력에 깊고 허스키한 소울음색까지!

처음 그녀의 재능을 알아봤던 사람은 주영훈씨 이었다고 하는데요.

나오미란 이름도 주영훈 사장님이 지어줬다고 합니다.

이국적인 이름에 육중한 흑인여성을 연상케하는 창법까지! 처음에는 혼혈인이 아니냐는 오해도 많이 받았던 그녀.

그런데, 머리를 탈색하고, 발랄한 의상으로 스타일을 바꾸니 그런 오해도 없어졌다고 하는데요.

새 음반을 발표할 때마다 동안이 되는 그녀. 외모와 음악은 시간이 지날수록 회춘을 거듭하지만 단 한 가지. 춤 실력만은 영 늘지 않아 고민이라고 합니다.

발라드가수에서 댄스가수로 화끈한 변신시도했지만, 몸 따로 마음 따로 참 힘들죠!

어느덧 데뷔 4년차, 한층 성숙해져 돌아온 그녀는 앞으로 꼭 닮고 싶은 롤 모델이 있다는데요.

지금부터 스타의 속마음을 듣기 위해 준비한 OX코너, 솔직한 답변 부탁해요!

올여름을 시원하게 만들 댄스곡으로 돌아온 그녀! 자신만의 음악을 알리기 위한 그녀의 무한질주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 많이 응원해주세요!

여러분 저희가 준비한 소식들로 기분 UP되셨나요? 마지막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식 하나 더 전해드리겠습니다.

얼마 전 배우 송윤아 설경구씨 부부가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 뜻 깊은 일을 했다고 하는데요.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아이의 수술비 전액을 지원해줬다고 합니다. 행복은 함께 나누면 기쁨이 두 배가 되는 법! 오늘부터 주변을 돌아보며 작은 실천을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 저희가 준비한 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이 시간 더 훈훈한 연예가 소식들을 들고 찾아올게요, 여러분 안녕!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