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정우성·차승원, 광고로 먼저 붙는다

임창수 기자 / 입력 : 2010.08.0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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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피알원_오피큐알>


하반기 최고 기대작 '아테나:전쟁의 여신'을 촬영 중인 정우성과 차승원이 광고에서 먼저 만났다.

2일 핸드폰 브랜드 스카이 측에 따르면 정우성과 차승원은 최근 스카이의 신규 출시 스마트폰 '베가(Vega, IM-A650S)의 광고모델로 참여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는 최강의 스펙과 우수한 디자인의 스마트폰인 '베가'를 소유한 인간이 신(神)의 질투를 부른다는 내용으로, 정우성, 차승원과 CG로 처리된 신(神)과의 대결 모습이 감각적으로 연출되었다.

광고는 '베가'의 기능적인 측면을 강조한 정우성 편과 디자인과 스타일적인 측면을 강조한 차승원 편 총 2편으로 제작되었다. 정우성 편은 남신(男神)과의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차승원 편은 질투의 여신(女神)과의 정면 대결을 담았다.

한편, 정우성과 차승원은 이탈리아, 일본 등 총 6개국에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하고 있는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을 통해 11월부터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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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피알원_오피큐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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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피알원_오피큐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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