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왼쪽)와 신현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영화 '조지와 봉식'이 첫 촬영을 개시,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갔다.
2일 영화 '조지의 봉식'의 제작사 메가픽처스제이씨에 따르면 '조지와 봉식'은 지난 7월 30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
'조지와 봉식'은 미국으로 건너가 로스앤젤레스 경찰이 된 조지(정준호 분)와 한국토종시골형사 봉식(신현준 분)의 좌충우돌 사건 해결을 그린다. 신현준, 정준호, 서영희, 제시카 고메즈 등 톱스타들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조지와 봉식'은 지난 7월 12일 현재 제작중인 촬영분과 배우, 시나리오만으로 중국광동세기유한공사와 중국 내의 판권구매계약을 마치며 중국에 선 판매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