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MBC every1 제공 |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들 전원이 민낯을 전격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되는 MBC every1 '플레이걸즈스쿨'에서는 여름 스페셜로 웨이크보드를 배우러 간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거친 물살을 가르며 웨이크보드를 즐기던 멤버들은 메이크업이 지워지는 수난을 겪었는데, 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 된 데는 주연이 한몫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웨이크보드를 타지 못한 주연이 물 위에서 기다렸다가 멤버들을 붙잡아 카메라 앞으로 얼굴을 들이댄 것. 주연의 장난에 멤버들은 차례차례 자신의 민낯을 고스란히 공개하고 말았다.
필사적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려는 정아, 선글라스로 눈을 아예 가려버리는 나나와는 반대로 리지는 자신의 민낯과 메이크업 얼굴이 별로 다르지 않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