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왼쪽)과 보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동일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5년 만에 국내 가요계 컴백하는 선배가수 보아를 위한 응원에 나섰다.
이특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컴백을 앞둔 보아를 응원했다. 두 사람은 둘 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는 식구다.
이특은 "아시아의 별을 뛰어넘어 세계의 별 보아가 돌아왔다"며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보아는 5일 국내 정규 6집 '허리케인 비너스'를 정식 발표했다. 보아가 국내에서 새 정규 앨범을 선보인 것은 2005년 정규 '걸스 온 톱'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그는 오는 6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