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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전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원빈 |
최근 영화 '아저씨'로 돌아온 배우 원빈이 절친한 선배 공형진과의 친분으로 라디오에 출연, 깔끔한 외모로 또 한 번 시선을 끌었다.
원빈은 5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예능 프로그램에도 거의 출연한 적 없는 원빈이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날 블루계열의 남방을 입고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 원빈은 '아저씨'를 찍으며 겪은 에피소드들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특히 별도의 조명 없이도 조각 같은 외모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원빈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 출연하며 공형진과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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