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보아 트위터 |
정규 6집 '허리케인 비너스'로 5년 만에 국내 가요계 컴백한 보아가 후배가수 유노윤호와 함께 한 순간을 공개했다.
보아는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글과 사진을 올려 소속사 SM엔터엔인먼트에서 우연히 만난 유노윤호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는 "회사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 축구왕 윤돌이(유노윤호)"라며 "나는 첫 방 연습에 지쳐가고 윤돌이는 이제부터 연습. 윤돌아 힘내"라고 적었다. 특히 사진 속 보아는 지친 듯 유노윤호에게 얼굴을 기댄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보아는 5일 국내 정규 6집 '허리케인 비너스'를 정식 발표했다. 보아가 국내에서 새 정규 앨범을 선보인 것은 2005년 정규 '걸스 온 톱'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그는 오는 6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