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나쁜 남자'에서 연하의 남자와 파격적인 멜로 연기를 선보인 오연수가 자신이 섹시하다는 평가에 쑥스러워했다.
오연수는 5일 오후 방송됐던 SBS '한밤의 TV연예'와 인터뷰를 가졌다. 오연수는 섹시하다는 평에 "나는 섹시하고는 거리가 멀었다. 지금도 멀다"고 손사래를 쳤다.
이어 "나 드라마에서 은근하게 섹시하게 분위기를 만들어, 덩달아 나까지 섹시해졌다"며 겸손한 대답을 했다.
오연수는 또 "엘리베이터에서 밀폐된 공간에서 건욱(김남길 분)과 손가락 키스신 같은 것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쁜 남자'는 이날 자신을 버렸던 해신 그룹에 복수만을 꿈꿨던 건욱(김남길 분)이 친자임이 밝혀지면서, 비극적 결말로 끝을 맺었다.
오연수"나는 섹시하고는 거리가 멀었다.지금도"
김겨울 기자 / 입력 : 2010.08.06 00:24<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 [방송] "전성기 월 1억-현재 2600만원" 수익 전격 공개한 20대 먹방 유튜버 히밥 [토밥쏜다] 7분전
- [방송] FT아일랜드 이홍기 "아쉬움 남아"..'스쿨', 포지션 무대 결과 발표 22분전
- [방송] 뉴진스, 데뷔 이래 3년 연속 'AAA' 참석.."감사+영광" 겸손 소감 43분전
- [KPOP] 뉴진스, '2024 KGMA' 대상 포함 2관왕 1시간전
- [야구] '류현진·김광현이 그립다' 2이닝→4이닝→1⅔이닝→3이닝, 이닝이터 없는 대표팀 현주소 [대만 현장] 1시간전
베스트클릭
- 1 'H컵' 아프리카 BJ 초밀착 화보, 터질 듯한 볼륨美 '압권'
- 2 '58세 핵주먹' 타이슨, 27세 제이크 폴에 판정패... "역시 역대 최고 선수" 상대 엄지 척
- 3 '7억$ 정조준' 천재타자 덕에, 김하성 FA 전망도 '화창'... 美 유명기자 프리미어12 현장서 전한 대박 이유 [대만 현장]
- 4 [오피셜] SSG, '최고 156㎞' 한국계 미치 화이트와 계약... "어머니의 나라에서 뛰어보고 싶었다"
- 5 '아뿔싸' 한국 기적의 4강 경우의 수 '2개' 나왔다 "대만 3연패 or 쿠바가 일본·대만 다 제압" [프리미어12]
- 6 이럴 수가! 손흥민 이번엔 '이강인의 PSG' 이적설, 英 매체 폭로... 토트넘, 붙잡을 생각 없나
- 7 김민주 "아이즈원, 처음 사회서 만난 '가족'..수지? 전작 다 챙겨봐" [★FULL인터뷰]
- 8 포그바 K리그행 가능성 열렸다, 유벤투스 계약 해지 공식화... 린가드 "韓 와라!" 추천 실현될까
- 9 '열애설' 정해인♥정소민, 둘이 발리 가더니 또 달달♥..장난도 '짝짜꿍'(정소민)[종합]
- 10 [공식발표] '날벼락' LG 함덕주 또 수술대 오른다 "19일 팔꿈치 수술, 재활기간 6개월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