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확 변한' 아유미 '아이코닉', 11일 日서 첫싱글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0.08.08 13:4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출처=아이코닉 홈페이지>
'아이코닉'(ICONIQ) 아유미가 일본 내 첫 싱글 발매를 앞두고 또 다시 확 바뀐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일본에서 아이코닉이란 이름으로 활동 중인 걸그룹 슈가의 전 멤버 아유미는 오는 11일 '도쿄 레이디'란 이름으로 새 싱글을 선보인다. 아이코닉은 올 3월 일본에서 정규 1집을 내긴 했지만, 싱글을 발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8일 현재 아이코닉은 일본 내 첫 싱글 발매에 앞서 이번 싱글 관련 재킷도 공개했다. 이 재킷 속에서 아이코닉은 짧은 머리를 하고 망사로 얼굴을 가린 채, 신비하면서도 성숙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일본 데뷔 즈음, 삭발을 공개했을 때와는 또 다른 모습이다.

한편 아이코닉은 올 3월 발표한 일본 데뷔 앨범인 정규 1집 '체인지 마이셀프'로 발매 첫 주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다. 데뷔 음반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톱3 안에 든 가수는 아라가키 유이 이후 2년 3개월 만에 아이코닉이 처음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