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세바퀴'가 3주 만에 20%대 시청률을 회복, 주간시청률 예능 1위를 탈환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일 방송된 '세바퀴'는 20.5%의 평균 가구 시청률을 기록, 3주 만에 20%대 시청률에 재진입했다.
이로써 '세바퀴'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방송된 지상파 3사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세바퀴'는 7월 17일 20.2%로 20%를 돌파했으나 지난달 25일 19.5%, 이달 1일에 17.4%로 하락세를 보이며 10% 후반 대에 머물렀다.
이에 KBS 2TV '해피선데이'에 1위 자리를 내줘야 했으나, 3주 만에 다시금 예능 강자의 자리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