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바퀴' 캡처> |
9일 제국의 아이들 소속사 스타제국 측에 따르면 제국의 아이들이 지난 7월 26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한 후, KBS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이하 '스타골든벨'), KBS1TV '쾌적한국 미수다'(이하 '미수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등 연이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특히 '세바퀴'에서 멤버 광희는 '성형 발언'으로 인터넷 상에 '성형돌'로 화제를 모았다. 광희는 "고치려면 한 번에 고쳐야 해서 지금 돈을 악착같이 모으고 있다"며 거침없는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 '스타골든벨'에서는 채연의 '흔들려'를 '냉면 댄스'로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멤버 케빈과 형식은 '미수다'에 출연해 '기내식 5인분'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그림일기와 함께 선보이며 예능 감을 선보였다.
시청자들은 "광희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난다", "아이돌 신 캐릭터 정말 매력 있다"며 응원했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오는 11일 아시아투어의 일환으로 대만으로 출국, 해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