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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2부 '영웅호걸'> |
4인조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침팬치와 '시건방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나르샤는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2부 '영웅호걸'에 출연해 동물 사진 찍기 미션을 위해 지연, 침팬치와 함께 시건방 춤을 선보였다.
나르샤는 사진촬영을 위해 침팬치에게 접근, 시건방 춤을 춰보이며 침팬치를 유혹했다. 침팬치는 생각보다 시건방 춤을 곧잘 따라했고, 이내 사진을 촬영하던 지연도 가세해 함께 춤을 췄다.
이날 나르샤는 함께 춤을 추다 뒷걸음질을 치며 넘어질 뻔한 침팬치를 보며 "너무 귀엽다"며 즐거워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영웅호걸'에서는 고정 멤버들인 가희 나르샤 서인영 지연 이진 유인나 홍수아 아이유 신봉선 정가은 노사연 등이 놀이공원을 찾아 동물 사진 찍기 미션을 수행했다. 니콜은 일본 활동 관계로 이날 방송에 출연하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