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김태우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김태우가 음반 준비 및 재충전을 위해 약 두 달간 '청춘불패'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김태우는 이미 지난 11일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잠시 떠나는 그를 위해 회식 자리까지 가지며 그간 쌓은 우정을 확인하는 자리도 가졌다는 후문이다.
그간 김태우는 소녀시대의 유리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등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김태우는 지난해 10월부터 '청춘불패' 고정 MC로 활약했다.